[2018년 도쿄 여행 Day 3] 우에노 공원을 걷다
서양미술관에 이어 도쿄 국립박물관을 다녀온 이야기를 먼저 써야 하지만, 뒤로 미룹니다. 미술관/박물관은 쓰기 힘든 주제라 자주 빼먹곤하죠.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9월 말 도쿄는 꽤나 더웠습니다. 덕분에 우에노 공원의 분수가 매우 시원하게 느껴졌죠. 아버지가 자전거로 아이들을 태우고 나왔군요. 도쿄에서는 골목을 지날 때 종종 두 아이를 자전거에 태우고 장을 보고 집으로 가는 어머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 있는 정도였지만 아버지가 아이를 자전거에 태운 건 처음 봤어요.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돈 많으면 여행하고 놀고 먹고싶네요. 우에노 공원에 있는 스타벅스. 공원에서 최고 인구 밀집도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주칠을 한 도리이를 신기한 듯 둘레둘레 쳐다보며 천천히 걸어오는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님 유니폼과..
발걸음대로/아시아
2019. 4. 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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