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도쿄여행 Day-5] 정원은 아름다웠다 - 토후야 우카이 ( とうふ屋うかい)
다섯째날 점심은 '토우후야 우카이'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이 식당을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표현은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식당", 또는 '서양인과 같이 가면 좋은 식당'정도 될까요? 제대로 된 일본의 두부맛을 보고 싶었는데 마침 이 식당이 타베로그에서 '두부' 로는 도쿄 1위, 전국 순위로는 3위에 랭크되어 있어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쿄타워 가까이 있습니다. 흠. 밤에 불켜진 걸 보면 이쁜데 낮에 보니 그렇게 멋져보이지 않네요. 도착했습니다. 이 집의 백미는 음식보다 정원이라고, 먼저 다녀온 후배가 초를 치길래 짜증이 났었는데 (음식은 맛없다는 소리냐?) 정원은 정말 잘 꾸며져 있더군요. 진입로부터 조경에 돈 들인 티가 좀 나지 않습니까? 하지만 일단 먹고나서 보기로 하며,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1..
발걸음대로/아시아
2018. 2. 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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