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욕 여행, Day 05] 라 뒤레(La Duree), 네가 있어 다행이다.
여행 다섯 째날, 이날도 아침에 센트럴파크 산책을 마치고 아침을 케이크로 열고자 라 뒤레에 들렸습니다. 뉴욕에 라 뒤레 지점은 둘이 있는데, 소호 쪽에 있는게 더 크지만, 아침 산책길에 다녀오기 편한 곳은 센트럴파크에 있는 쪽이지요. 상당히 일찍 문을 열더군요. 뉴욕에서는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간단한 아침거리를 팔기위해 베이커리도 상당히 일찍 여는편인데, 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Glassdoor 같은 사이트를 좀 뒤져 보았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블라인드 같은 사이트임) 그런데 가장 큰 불만이 하루 9시간(점심시간 포함)이나 일을 시킨다는 거네요. 아침 8시부터 5시까지 일해야 한다는데, 휴식시간 (점심시간 포함)은 있지만 휴식할 공간은 없다고 불만이 크더군요. 미국은 보통 9시 출근, 6시 퇴..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8. 8.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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