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욕 여행, Day 07] 미국 최고의 프렌치 르 버나댕(Le Bernardin)
뉴욕에서 가장 기대를 한 르 버나댕을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호텔에서 길 건너면 바로 있는 레스토랑이라 느긋하게 방에서 노닥거리다 밥먹으러가니 편하더군요. 2017년 일본을 방문했을 때 레페르베상스 등 프렌치를 두엇 방문했는데, 동행분이 괜찮지만 르 버나댕은 못따라가네! 라고 평해서 엄청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르 버나댕은 잘 알려진대로 1972년, 프랑스에서 쉐프 Gilbert Le Coze와 그의 여동생 Maguy가 파리, Bernadin 거리에서 오픈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름은 Les Moines de St. Bernardin이었는데, 1986년 뉴욕으로 이전하면서 원래 이름에서 버나댕만 남기고 이름을 변경했다고 하네요. 하긴 미국 고객들에게는 Les Moines 어쩌고 하면 너무 길지요. 1..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8. 9. 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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