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욕 여행, Day 09] 그래머시 태번 (Gramercy Tavern), 꽃은 아름답고 버거는 맛있다
예약시간이 거의 다 되어, 그래머시 태번으로 이동합니다. 파머스 마켓을 오래 보지 못한 건 아쉽지만 먹는게 우선이지요. 가는 길에 본 스시집, Sugarfish에 들어가기 위해 생긴 긴줄. 아래 쪽 피자 프레스카의 줄이 아닙니다. 뭐, 미국에 산다면 몰라도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 뉴욕에서 스시를 먹고 싶지는 않네요. 지나가는 길에 본, 루즈벨트가 태어난 집. 그래머시 태번은 공간은 하나지만, 좌석은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안쪽은 이렇게 어두컴컴(?)하고 좀 격식있는 분위기입니다. 예약하면 우선 이쪽 좌석으로 안내해 주더군요. 예약없이 와서 캐주얼하게 먹는 사람들은 바와 그 주변자리로 안내됩니다. 안쪽 좌석과 Bar 주변 좌석의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특히 햇볕이 있는 오후에는 그 차이가 큽니다. 캐주얼한 ..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8. 10. 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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