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욕 여행, Day 09] 기대가 너무 컸었나? 스포티드 피그(The Spotted Pig)
Frick Collection을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다시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Chelsea에 있는 Spotted Pig에서 햄버거를 먹을 예정입니다. 이번 미국 여행중 가장 기대하던 버거이기도 합니다. 딱 제 스타일이거든요. 공원. 작은 공원이라도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있으면 품격이 올라가는 듯 하네요. 옛날 쓰레기통을 이용한 장식인 듯 한데 굳이 철거하지 않고 활용하는게 좋군요. 허름한 것을 꾸미는 것으로는 꽃 이상가는 것이 없지요. 아직 환한데도 이미 사람들은 Happy Hour를 즐기러 와서 맥주를 놓고 한잔하고 있습니다. 애기들도 데려왔네요. 여기도 술판. 저기도 술판. 술은 싫어하지만 가게들 분위기는 나쁘지 않더군요. 가는 길. 담쟁이 덩굴로 덮여서 참 멋진 주택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창을..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8. 10. 2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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