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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소비자

특별한 수면방

eyeofboy 2007.02.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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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NY Times에서 ]

New York, 57th street에 Yelo라는 곳이 NY Times에 소개 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짧은 시간에 피로 회복을 할 수 있는 수면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한다.

20,40분의 수면 프로그램이 있으며 (손님 회전이 빠르겠군), 수면방은 6각형, beige 색깔의 긴 recliner (눕는 긴의자, 치과에 가면 흔히 보는), 침침한 빛, soporific (최면성의) 음악이 있으며, 가장 맘에 드는 것은 Cashmere 담요를 덥고 잔다는 점이다. (꺄아~~!^^)

20분 수면만 하는 데는 생각보다 저렴한 12$정도의 요금이 든다고 한다. 잠으로 이끄는 간단한 reflexology treatments(안마라고 생각되는 데)도 더할 수 있는데 65$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20에 안마 포함 코스는 77$라고 한다.

"Sleep is the new bottled water."
(새롭게 달아오르는 분야라는 것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구나. 멋진 표현이다.)
2006년 1/4-3/4분기 동안, 미국 시장에서, 수면제는 3 billion$, accouterment (침구류)는 20 Billion$의 시장을 형성했다고 한다. 미국 성인의 3/4가 수면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다니, 엄청난 시장이다.

덧붙여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Yelo와 같은 수면방(?),
그리고 Spa 들이다. Spa의 강세는 한국에도 마찬가지인데, 많은 비용이 드는 것 역시 마찬가지인 듯 하다.  

덧붙여, 고객들의 가장 큰 needs는
‘How can I fall asleep without a prescription'
즉, 수면제 없이 어떻게 깊은 잠을 잘까? 라고 한다. 수면방 (영어로는 wellness center라고 표기한다.) 이 장사가 되는 이유는... 아마도 이런 needs 때문이 아닐까?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계시는 분은 한 번 고려해보심이 좋을 것 같다. 삼성동, 압구정 등지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이런 하면 꽤나 효율적이지 않을까? 덧붙여 찜질방과 연합하는 형태도 괜찮겠다.

구글맵에서 찾은, 지도,
NY에 가시는 분, 사시는 분은 찾아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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