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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물갈이 되었습니다. 저 호텔에서 인터라켄까지 배를 타고 다녀오는 사람들이 꽤 있는지 많이 내리고 타네요. 관광객 구성은 상당히 나이가 든 분들입니다. 배낭족이 타기엔 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싸서 일까요? 유레일 패스 샀다면 공짜인데.


멜링겐 마을과 비투스 호텔의 전경입니다. 골짜기 사이로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이네요.


3층 1등실 (그래봐야 옥상)에 올라가서 카메라를 빙빙 돌리며 찍어본 광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사진이죠.


참고로 이게 1등실의 현실^^; 옥상에 그냥 의자있는 게 전부입니다. 대부분 지긋하신 할아버지와 한가로이 여행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다시 호수를 뱅뱅 둘러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이하 설명없이 사진으로만^^)


Faulensee역입니다. 이제 이 다음이 Spiez에요. 이 쪽은 요트 항구가 있어서 좀 더 크네요. 이제 다음이 마지막 스위스 기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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