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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800-Flowers 사이트를 이용해서 꽃을 선물한 일이 있었습죠. 

이런 제품이었는데요 Fields of Europe라는 이름이었습니다. (
http://ww31.1800flowers.com/product.do?baseCode=90977&dataset=10388&cm_cid=d10388)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색이 맘에 들어서 주문을 했더니, 아래와 같은 제품이 왔습니다. 받았다는 사진을 받은 순간 멍~ 해졌네요. 



이게 뭐란 말이더냐!!!! 초등학생이 학교 가는 길에 채집한 꽃병이냐?-_-;;;;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주고 욕먹을 선물이죠. 당장 Consumer로서 1800꽃집에 항의했더니, 

 
 

  



여전히 사진의 퀄리티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그래도 미국 시골에서 꽃집 아줌마(아저씨?)가 꽤 노력했네. 하는 수준의 꽃바구니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과 메일과 함께 다시 배달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환불하는 것 보다는 회사에게는 손해가 덜 가는 일이겠고, 보통 이 정도 하면 대부분 고객은 이해를 하니까 저도 이해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양쪽의 꽃을 합쳐도, 오리지널 이미지는 못따라 가니 억울하긴 하지만 더 따지기도 귀찮고요. 

메인 사진이야 뉴욕이나 어디 쯤에 있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해서 더 화사하다 치더라도, 솔직히 너무너무 차이가 납니다. 요약하면, 이렇게 따지지 않고 바꿔주는 서비스는 참 맘에 들지만, 다시 구매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품질 관리가 엉망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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