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도쿄 여행 Day 3] 일요일, 아침 먹을 곳이 없더라!
이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전날 좀 바쁘게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늦잠을 잤는데, 그 결과 시원찮은 '아침식사'를 먹게되었지요. 사실 이날 아침을 먹으려던 식당은, 츠지한 니혼바시점(つじ半 日本橋店)이었습니다. 하지만 늦게 도착해보니 이미 이와같이 줄이 긴 상황이었죠. 두 시간 넘게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해서 깨끗하게 포기했죠. 실패 할 때를 대비해서 몇몇 식당을 생각해 두었었지만 카네코한노스케의 텐동, 긴자 아코메야... 아마도 이미 줄이 길것 같더군요. 사실 상당수 인기식당은 일요일에 영업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좁더군요. 더구나 아침식사는요. 이런 상황일 때 정답은 11:30분 문을 여는 Viron 마루노우치점(ブラッスリー・ヴィロン 丸の内店)에 가서 빵을 먹는 것입니다만, 이날은 이상하게..
발걸음대로/아시아
2019. 3. 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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