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욕 여행, Day 05]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카페 불뤼(Cafe Boulud)에서 점심을 먹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구경한 이야기는 좀 뒤로 미루고, 이날 카페 불뤼(Boulud)에서 점심을 먹은 이야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발음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불뤼 정도 되는 모양이에요. 뉴욕의 스타쉐프(라고 쓰고 문어발 쉐프라고 읽음) 중 한 사람인 다니엘 불뤼(Daniel Boulud)의 레스토랑입니다. 미슐랭 원스타이고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구경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인데 MET 입장권은 한번 구매하면 3일간 유효하기 때문에 점심 먹으러 나갔다와도 추가로 표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가방을 보관시키고 가는 걸 추천하는데, 다시 들어갈 때 가방을 가지고 있으면 검문검색을 한 번 더 받아야해서 줄서느라 시간을 낭비하게 되거든요. MET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가까운 레스토랑..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8. 8. 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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