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욕 여행, Day 06] 미슐랭 투스타, 아쿠아빗(Aquavit)에서 점심
Aquavit는 라틴어로 생명의 물이라는 뜻이지만,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만들어지는 증류주 이름이기도 합니다. 추운 동네라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그러는지, 식사 중에 작은 잔으로 마시는 술이라고 하네요. 식당이름을 아쿠아빗으로 한 건 아쿠아빗이라는 단어가 보드카=러시아처럼 스웨덴을 인식하기 좋은 단어여서이겠지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칸디나비아 음식을 내는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으로 쉐프는 스웨덴 출신의 Emma Bengtsson입니다. 현재 미국 미슐랭 투스타급 레스토랑에서 여성 수석 쉐프는 그녀가 유일하다네요. 스웨덴 식당이라면서, 입구에는 왜 프리다 칼로 그림이 있는 걸까요? 다른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매우 북유럽답게 군더더기가 없어 보이는데요. 호텔을 midtown 한가운데 잡아서, 걸어서 여기..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8. 8. 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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