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미국유학 - 미국으로 가는 길(2)
나를 태우고 가줄 비행기. 태평양 상공을 날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서비스. 어딘가를 날고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주면 지루함이 줄어든다. 그렇다고 이동 시간이 변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대한항공과 비교하면 모욕이겠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참으로 볼품없던 식사. 빵은 그렇다치고 두 종류의 다식은 초밥은 (빵 옆에 있는 것) 왜 메뉴에 포함시켰을까? beef와 더운 채소를 곁들인 밥이었는데 아침 대한항공의 돼지 못지않게 냄새가 지독한 beef여서 결국 먹지 못했다. 나리타에서 오므라이스를 먹은 게 다행이다. 안그랬으면 여행내내 굶주림에 시달렸을 뻔 했다. 선배들의 블로그에서 읽은 대로 다음에는 꼭 먹을 걸 싸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하리! (사실 절대 그렇지는 않을 게 뻔하지만, 험한 음식 맛보는 것도..
발걸음대로
2007. 8. 11. 0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최고의
- 이베리코
- 엘에이
- 로스 엔젤레스
- 와인
- 피자
- Texas
- 오스틴
- 여행
- Los Angeles
- 가로수길
- 로스엔젤레스
- austin
- MBA
- 유학생활
- 마이애미 비치
- McCombs
- LA
- 자사호
- 텍사스
- 유학
- 마이애미
- 삼겹살
- 하몽
- 돼지고기
- 세계
- 미국
- 샌프란시스코
- 패션
- 사우스 비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