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도쿄여행 Day-1] 긴자를 걷다
긴자, 일본을 대표하는 거리지요. 한국은 '명동'이겠죠? 강남이 싸이 덕분에 유명하긴 한데 별다른 특징이 없는 곳이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장소라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이번 여행에서는 거의 매일 긴자를 방문하긴 했는데, 구석구석 둘러보거나 한 건 아니고 그냥 흩어본 정도네요. 지도를 보면 노란색으로 그려진 남북으로 길게 뻗은 도로가 있습니다.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고 해서 긴자추오도리, 줄여서 추오도리라고도 부르며 이 도로와 만나는 동서로 뻗은 여덟 개의 도로가 긴자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미국식으로 해석하면 긴자 도리라는 애버뉴가 있고, 8개의 스트리트가 동서로 가로지르는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지역의 핵심은 역시 긴자역이 있는, 긴자추오도리와 4초메의 큰 동서도로가 만나는, 사거리입니다. 이 ..
발걸음대로/아시아
2018. 1. 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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