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도쿄 여행 Day 2] 롯폰기 미드타운, 마트를 잠깐 들리다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는 꼭 장을 봅니다. 하지만 도쿄에서는 어디서 장을 볼지 잘 몰랐기 때문에 아는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혼자 여행이라면 싼 곳을 찾는게 묘미니까요. 어디서 장을 볼까 하다, 미드타운에 있는 고급 그로서리 마켓 Precce Premium이 기억납니다. 웹에서 영업 시간을 확인해보니 밤 12시까지 하지 뭡니까? 마침 나카메구로 역에서 히비야 선을 타고, 롯퐁기역에 내려서 조금 걸으면 되고 (72시간 티켓으로 갈 수 있는 곳이란 의미지요). 그래서 무작정 방문했습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마켓. 밤이 늦어 손님은 거의 없더군요. 과일 떨이나 있을까 생각했는데 별 거 없습니다. 하여간 도쿄 마트는 정말 정말 과일이 비쌉니다. 거의 대부분 한국 명절 선물세트 가격이네요. 포도 한송이에 2만원 가격..
발걸음대로/아시아
2019. 3. 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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