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매일매일 모험중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매일매일 모험중

검색하기 폼
  • 매일매일 모험중 (1063)
    • 합리적인 소비자 (44)
    • 끄적끄적-일기 (146)
    • 눈의 양식! (86)
    • 몸의 양식^^ (136)
    • Study (24)
    • Business 이야기 (27)
    • 나도 Tech Guy(?) (132)
    • 발걸음대로 (468)
      • 서울에서 살기 (34)
      • 유럽 Europe (89)
      • 미국 USA (253)
      • 아시아 (89)
  • 방명록

합리적인 소비자 (44)
메르스 방지할 수 있는 편한 N95 마스크

집에 예전에 SAS가 유행할 때 구입해둔 3M N95가 있습니다.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 이 지하철에서 5분 쯤 썼다가 벗어버렸습니다. 숨 쉬기 답답한 건 둘째치고, 다음과 같은 이유로 오래 쓰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1. 얼굴이 아플 정도로 고무줄이 조인다. (조절 기능 없음) 2. 안경낀 사람에게는 상당히 불편하게 만들어졌다. 3. 숨쉬기 힘들다. [그래. 니가 이겼다. 못쓰겠다.] N95의 의미가 공기중 미세물질의 95%를 걸러낼 수 있다는 겁니다. 미세한 바이러스까지 걸러주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구조를 만드려면 당연히 얼굴에 찰싹 달라붙어야 할 것이고, 공기 배출도 쉽지 않을테니 숨쉬기도 힘들어지겠지요. 하지만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이거 쓰고 불편했던 사람이 저만 있었던게 아닐테니, 뭔가 ..

합리적인 소비자 2015. 6. 3. 14:55
Bose Quite Comfort 헤드폰 EAR-PAD 교환

보즈 헤드폰을 몇년 째 이용하고 있습니다. Bose Korea에서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한건데 (예전엔 직구가 없었답니다.) Noise canceling등 기능은 만족스럽지만, 정말 맘에 안드는 건 가죽의 내구성입니다. 얇고 고급스런 가죽으로 만들어진 ear pad는, 땀에 무척 약해서 보통 2년에 한차례씩 교체해주는데, 금액이 만만치 않습니다. 양쪽 이어패드 교체비용이 5만원 정도 하거든요.하지만 직구를 알게 된 이후로는, 아마존에서 싼 대체품 (만원 정도 함)을 사서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링크]정품과 비교하면 좀 볼품없긴 해도, 끼우기만 하면 되는 형태라 정말 편하네요. 직구 때문에 정말 많은 선택지가 생겨서, 소비자로써 행복합니다.

합리적인 소비자 2014. 11. 5. 19:12
사고싶은 자출용 헬멧과 자전거

최근 운동을 위해 자출용 자전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건 그냥 아무거나 지르고 운동부터 먼저하는 게 건강에 좋을텐데 항상 제품조사를 먼저 하게 됩니다. 제품조사 기간이 길어지다가 사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자출용 자전거로는 그동안 '브롬톤'을 고려해 왔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견고함, 따라가기 힘든 folding 성능. 가격은 좀 비쌉니다만 못살정도는 아니니 계속 고려해왔었죠. 주변에 지인이 브롬톤을 실세로 타고 있고 무척 마음에 들어 하기에 그 영향을 받기도 했고요. 하지만 아무래도 미니바이크인게 계속 맘에 걸렸습니다. 도심에서 다니기에는 좋을 수도 있지만 먼거리를 자출하기에는 성능이 좀 떨어집니다. 또 저는 주말에도 중앙선을 타고 팔당 쯤에서 내려서 춘천이나 여주에 다녀오는 걸 즐기..

합리적인 소비자 2014. 9. 1. 18:16
한국인 발 형태에 맞는 신발 (넓적한 발을 가지신 분들)

내 발은 넙적합니다. 소위 말하는 칼발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동화들은 칼발을 기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칼발'이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칼발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왼쪽 그림처럼 신발안에서 뼈가 굽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이힐처럼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운동화도 어느정도 발을 괴롭히면서 신고 있는 셈입니다. (아래 발 그림은 http://www.lemsshoes.com/에서 퍼왔습니다.) 1. Wide Toe Box 따라서, 몇 년 전부터는 제 발에 편한 운동화를 찾아다녔죠. 처음 찾아낸 신발은 일본 Mizuno 브랜드였습니다. 난생 처음 신어보는 'Wide Toe Box' 모델이었죠. 별건 아닙니다. 앞코가 둥글둥글한 신발을 의미해요. 아래 그림을 보면, 꽤 둥글..

합리적인 소비자 2013. 11. 5. 14:06
리클라이너 소파 구매하기 - 바리에르, 스트레스리스, 스토달, IMG, 히몰라, 피요르드

부모님 생신 선물로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물드리기로 했습니다. 부모님 친구분이 우리 아들은 이런 것도 선물했다고 자랑해서 사람은 모름지기 의자는 좋은 걸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리클라이너라는 물건이 한 두푼 하는 게 아니더라는 겁니다. 물론 싼 물건도 있지만, 부모님 친구분이 받으신 선물이 노르웨이의 유명 브랜드이기 때문에 부모님께 가급적 좋은 걸 드리고 싶은게 자식된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저것 뒤져보다 알게된 사실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리클라이너란? 리클라이너는 한 마디로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서 기대기 편하고 팔걸이가 있는 푹신한 의자'입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체중을 이용해서 기대면, 등판 부분이 기울어진다. 2) 등판 부분이 기울어지면서,..

합리적인 소비자 2013. 9. 3. 14:21
합리적인 소비자-홍삼정, 도대체 뭘 사야해? (1)

한국에서 명절에 인기있는 선물중에 '홍삼정'이 있습니다. 홍삼의 영양분을 농축시킨 엑기스라고 하는데, 좀 비싸기는 해도 어른신들도 받으면 좋아하시고, 주면서도 마음이 뿌듯한 선물이죠. 저도 부모님께 몇 번 선물 드리기도 했구요. 그동안 그냥 백화점에서 비싼 거 사드리곤 했는데, 어느날 성분 분석표를 보아하니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원료 및 함량부분은 "호갱님들이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게 만드는 것이 아마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이 아닐까 싶네요. 소비자들에게 Rg1+Rb1을 공부하라는 소리 아닙니까? 그런데 평생 저 성분을 이해할, 아니 이해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뭐 그렇다고 당황한 티를 내보이면 안되죠. 어쨌거나 우리는 저런 복잡한 기호들도 무난히 해석할 수 있게 대학교육을 제외..

합리적인 소비자 2013. 2. 12. 18:09
1-800-Flowers 서비스는 괜찮지만 퀄리티 콘트롤은 엉망이네.

최근 1-800-Flowers 사이트를 이용해서 꽃을 선물한 일이 있었습죠. 이런 제품이었는데요 Fields of Europe라는 이름이었습니다. ( http://ww31.1800flowers.com/product.do?baseCode=90977&dataset=10388&cm_cid=d10388)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색이 맘에 들어서 주문을 했더니, 아래와 같은 제품이 왔습니다. 받았다는 사진을 받은 순간 멍~ 해졌네요. 이게 뭐란 말이더냐!!!! 초등학생이 학교 가는 길에 채집한 꽃병이냐?-_-;;;;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주고 욕먹을 선물이죠. 당장 Consumer로서 1800꽃집에 항의했더니, 여전히 사진의 퀄리티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그래도 미국 시골에서 꽃집 아줌마(아저씨?)가 꽤..

합리적인 소비자 2012. 2. 16. 10:56
무한도전 로잉머신을 직접 미국에서 수입하면 가격차는?

무한도전을 즐겨봅니다. 얼마전 '조정 특집'을 했었죠. 미국에 있을 때도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물에 약한데다 웃통을 벗고해야 하는 스포츠여서 (학교 동호회에서 그걸 요구했음-_- 미국 학생들 중 몸 좋은 백인만 하는 운동인 걸로 보임-_-) 하지 않았는데 무도 팬으로 호감도 및 관심도가 급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사리로 달려가거나 하기에는 위치도 멀고 부담이 큰 스포츠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한도전에서도 실내용 운동기구로 소개된 로잉머신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아하하... 이거 미칠 듯이 비쌉니다. 위 모델은 미국 Concept2라는 회사가 만든 Model E 라는 제품입니다. 몇몇 사이트에는 좀 더 싼 Model D라고 소개되어 있기도 한데요, 다리 모양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위 사진 ..

합리적인 소비자 2011. 8. 4. 13:22
미국 병행수입으로 옷사기 - 후세인 살라얀(Hussein Chalayan)의 Puma 윈드브레이커

누가그랬지요. 미국에서 옷 사버릇 하면 한국에선 못산다고. 나도 절대 공감합니다. 얼마전 (한달 전인가. 벌써?) 갤러리아 백화점에 갈 일이 있었네요. 부근에서 약속이 있었고, 시간이 남아 잠시 돌아보고 있는데 이런 물건이 눈에 띄지 뭡니까? (BGM: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갤러리아 푸마 매장에서 마네킹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흑/백의 대나무를 프린트 한 듯한 윈드브레이커. (사진은 Puma.com에서 가져옴) 살이 너무 찐 상태라 목표 체중에 도달할 때까지 옷은 사지 않기로 했지만, 가끔 머리 속에서 지름신이 강림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래. 바로 그런 순간이었던 거지요. 점원은 아주 세련된 태도로 제품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제품은 드~자이너로 요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후세인 샬랄라(?..

합리적인 소비자 2011. 6. 13. 19:43
로얄웨딩의 들러리 소녀(Flower Girl) 패러디

주말 내내, 로열 웨딩이 화제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별로 였습니다만... 영, 미권에서는 단연 Top 화제였지요. 미국은 (참으로 한심하게도) 자국 국민이 토네이도로 350명이 죽었는데, 그 소식 보다는 로열웨딩을 탑뉴스로 내보내고 생중계하더군요. 끝나고 나서 각 장면들의 패러디도 활발하게 올라오는 모양입니다. 그 중 단연 화제가 되고 있는 건 발코니 키스 장면에서 시끄러워 귀를 막고 있던 꽃소녀(Flower Girl)이었습니다. 바로 아래 장면인데요... 표정도 피곤하고 그냥 낮잠 잤으면 좋겠어.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모드로군요. 귀엽습니다.^^ 저 장면을 캡춰해서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Mashable.com에서 가져온 몇몇 예를 보시겠습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TV Sho..

합리적인 소비자 2011. 5. 2. 11:06
일본 관광객 감소로 타격받는 한국 럭셔리 마켓

위 사진에서 보듯이, 저 끔찍한 재해에 대해 경제적 손익을 따지는 것이 얼마나 천박한 짓거리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만, 슬슬 일본 관광객도 다시 지하철에서 보이는 데 용기를 얻어(응?) 이 글을 오픈합니다. 써둔지는 좀 된 글입니다. 지난 몇 년간, 한류에 의해서 명동, 남대문 일대의 경제는 외국인이 부양하는 구조였음은 부인하기 힘들 겁니다. 한국인들의 소비는 갈수록 줄어들고 외국인들, 특히 일본 관광객의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갔죠. 여기에 대해서 뭐라 써보고 싶었는데 직접, 간접적으로도 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얼마전 아는 분에게 좀 구체적인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 데이터라는 게 사실 '길거리 경제'와는 좀 상관이 없고, 면세점의 럭셔리 제품 판매 데이터 였습니다만, 일..

합리적인 소비자 2011. 3. 24. 17:43
유기농 백태(흰콩)을 구입하다!(1)

전 콩국수를 참 좋아합니다. 사실 가족 모두 좋아하죠. 그래서 콩국수가 먹고 싶은데, 매번 사먹으려니 어렵더군요. 시청역 부근의 유명한 진*식당은 콩국이 고소하긴 한데 백태로만 만든게 아니라 땅콩 등을 섞어 고소한 맛을 낸 듯 생각되고 거기다 너무 비싸져서 가고 싶지 않고, 마음에 드는 콩국을 파는 집이 딱 하나 있긴한데 집에서 멀어서 사 먹기가 번거로웠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집에 가서 물에 콩이 잠깐 빠진 듯한 콩국을 먹는 건 돈을 버리는 거나 다름없지요. 그래서 사실, 콩국수는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직접만들어 먹으려고 마음 먹었는데, 좋은 백태를 구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더군요. 사실 우리나라는 아직 어디서 안심하고 제대로 된 백태를 구할 수 있는지 부터가 애매하거든요. 재래시장에서 사는 방법도 있겠..

합리적인 소비자 2010. 5. 25. 22:48
그러니까 옛날에는...

백화점에서 놀면서, 맘에 드는 옷을 찍어서, 뭘 살까 고민해 보던 때 (패션에 관심 충만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있는데로 걸치고 다닌다. 왜 냐고 물으신다면 '살이 쪄서' 라고 답하리오.-_-;;

합리적인 소비자 2010. 5. 17. 11:42
미국 유기농 화장품을 싸게 구매 합시다! LuckyVitamin(1)

유기농하면 다들 유럽을 생각하시지만, 미국도 그에 못지않게 다양한 유기농 상품들이 나와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유기농 시장이 미국이라는 점이 그걸 증명하죠. 아직은 중산층 이상의 소득을 가진 가정에 한하지만, 미국에서 유기농은 단순한 상품 구매가 아니라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 버린 듯 합니다. 그에 따라 다양한 유기농 관련 비지니스 모델이 미국에서 번성하고 있지요.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저는 미국 유기농 화장품을 즐겨 쓰게 되었습니다. 뭐 남자니까 로션, 스킨, 샴푸와 같은 기본적인 상품을 주로 쓰고 있지요. 한국에 돌아오면서 느낀 점은 국내 업체에서 이들 상품을 수입해서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비싼 값에 팔아먹는 다는 사실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보지요. 미국 유기농 회사 가운데 Aubrey란 회사..

합리적인 소비자 2010. 4. 30. 15:31
좌식 헬스 싸이클, 반품결정!

추가내용) 반품에 성공했습니다. 이화에서는 자신들 제품의 하자가 아니라고 반품 안해준다고 했지만 롯데쇼핑에서 도와주어서 반품에 성공했습니다. 롯데쇼핑에서도 해당 업체는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더군요. (라지만 여전히 롯데쇼핑에서 팔고 있습니다.^^) 롯데 쇼핑에서도 해당 업체의 전화가 통하지 않아서-_-; 연결에 꽤나 애를 먹었던 모양입니다. 어쨌든, 성공적으로 반품해서 기쁩니다. 큰맘 먹고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으로 이 업체와 코드가 맞지 않았던 걸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고려해서 구매하시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번 주에 좌식 헬쓰 싸이클을 구매했습니다. (http://eyeofboy.tistory.com/507) 상당히 고민하고 구입한 물건인데, 장고끝..

합리적인 소비자 2010. 3. 10. 10:28
이전 1 2 3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2018년 도쿄 여행 Day 7]⋯
  • [2018년 도쿄 여행 Day 5]⋯
  • [2018년 도쿄 여행 Day 3]⋯
  • [2018년 도쿄 여행 Day 3]⋯
최근에 달린 댓글
  • 잘 보았습니다. 지식이 늘었네요
  •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 Hidemi라고 쓰여 있지만 이데⋯
  • 외부음식반납금지인데 ㅠㅠㅠ⋯
Total
1,935,611
Today
46
Yesterday
92
링크
TAG
  • 삼겹살
  • 마이애미
  • 패션
  • 가로수길
  • 마이애미 비치
  • 로스 엔젤레스
  • 텍사스
  • McCombs
  • 사우스 비치
  • 미국
  • 피자
  • 세계
  • 와인
  • 이베리코
  • Los Angeles
  • LA
  • Texas
  • 자사호
  • 유학생활
  • 유학
  • MBA
  • 최고의
  • 엘에이
  • 하몽
  • 돼지고기
  • austin
  • 오스틴
  • 로스엔젤레스
  • 샌프란시스코
  • 여행
more
«   2021/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 2019/05 (1)
  • 2019/04 (3)
  • 2019/03 (6)
  • 2019/02 (9)
  • 2018/10 (13)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