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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7)
게이들의 나라 & Project Runway

한국에 비해서 미국은 게이들이 많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럼 없이 드러낸다고 한다. 사실 McCombs의 Class 내에서도 Gay가 꽤 있다는 데, 보수적인 Texas라 적고 잘 드러내지 않을 뿐이라고 한다. 정말 Gay가 많은 곳은 New York, San Francisco라는 데, NY의 유명 MBA 중에 하나에서는 학생들의 50%가 Gay이거나 유사한 경험을 시도해 본 적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있다. (기숙사에서 지내던 한국 사람이 그 통계를 접하고 나서 매일 불안해 하면서 잠을 잤다던가?) 여긴 남자/Gay/의 구분이 명확하다. 남자들의 나라 Texas라서 그런지 Gay가 가지는 직업/취향과 하나라도 걸리면 Gay로 오해를 하기 일수다. 먼저 옷 가게나 이런 매장에서 일하는 애 (음식 이외의 패..

눈의 양식! 2008. 1. 4. 07:50
오리엔테이션의 마무리(1) - 텍사스 바베큐가 뭔지 알아보자 Rudy's

McCombs는 파티스쿨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곳의 오리엔테이션 과정은 어리둥절하다. 사실 남부 사람다운 여유로움때문인지 몰라도, 실제로 학기 들어가면 영어 모르는 이방인들 고생하는 건 어디나 매한가지겠지만, Pre-term을 필수로 들으면서 "너희들같은 영어 못하는 International은 뽑아주는 데도 적으니 두배 더 노력해야 한다."고 겁을 주는 동부의 학교와는 달리 McCombs의 오리엔테이션은 여유만발하기 그지없다. 이것이 폭풍전야의 고요함이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동부의 top-school에 비해서는 배우는 양이 적은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과 불안함까지 든다. Orientation 과정은 무언가를 가르치기 보다는 '친해지기', '네트워킹 시키기'에 촛점을 맞춘 거 같은데 개발자로 ..

몸의 양식^^ 2007. 8. 25. 14:24
Where did you find it?

Orientation 가운데, business professional attire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아는 사람은 아는 'Dress for Success'라는 책의 내용을 기초로 컨설팅 회사에서 나와서 이런 옷은 입으면 안된다. 저런 옷을 입어라 라고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앞에 있는 세 사람이 business wear consultant, 한국에서 부냥 동생에게 받은 consulting이 얼마나 효율적인 것이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들의 충고는 1988년에 씌여진 책을 기초로한 엄청나게 철지나고, 보수적인 것이었지만 아직 미국 job market, 특히 wall street를 비롯한 동부에서는 그러한 충고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 모양이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남자 ..

합리적인 소비자 2007. 8. 25. 07:26
마돈나 그리고 H&M

사람들은 왜 celebrity가 디자인하는 옷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들은 전문적 디자이너도 아니고, 그들이 직접 디자인을 하는 게 아니라 이름만 걸어 놓는다는 의심마저 존재한다. 하지만, 깡마른 모델이라면 떠오르는 Kate Moss가 지난 달 하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Topshop과 손잡고, 처음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을 launching했을 때, 하루만에 그녀가 내 놓은 제품은 sold-out되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celebrity를 닮으려고 노력하기 마련이며, 그런 심리는 그들이 들고다니는 가방, 혹은 옷을 구매함으로써 충족된다. 그리고, Kate Moss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런 심리를 노려서 스타들은 자신이 직접 fashion 사업에 진출하거나, 아니면 패션 브랜드에서 유사..

합리적인 소비자 2007. 7. 6. 08:56
쇼핑몰 피팅모델 - (Thanks to 선우)

국내 여성 쇼핑몰 1위라고 함. (별 관심 없으나 오늘 처음 알았음) http://www.shezgood.com/ 피팅모델은 프로, 그래서 화장/조명 등에도 상당히 신경쓴 듯 함. http://www.pinkmartini.tv/ 여기 모델겸 사장 상큼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모델로 유명하단다. 팬클럽까지 있다고... http://puch.co.kr/ 이 모델은 남자의 로망-_-;;때문에 팬들이 많다고 그러고보니, 예전 Lunapark(http://lunapark.co.kr)에서 쇼핑몰 모델가지고 수다떠는 이야기 나왔었는데, 새로운 분야가 생겨나니 새로운 스타가 생겨나는구나. trend란건 참 신기하다.

합리적인 소비자 2007. 2. 20. 10:30
Marc Jacobs 패션쇼: Beautiful and a Little Bored

New York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디자이너인 마크 제이콥스가 지난 2월 6일, 그의 2007년 가을 제품을 선보였다. 사실, 한국 백화점에 걸려 있는 마크의 옷들은 무척 불만이었다. 도대체 이런 수준의 제품이 어떻게 최고의 디자이너의 디자인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NY Times에 실린 사진들을 보고, 한국에는 저가 제품만 들여온다. 라는 소문이 사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Mr. Jacobs는 스스로 예쁜 옷을 만들기보다 편하고 simple한 옷을 만든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이다. 이에 대해서 평론가들도 "His solution is to create relatively simple sets" (by Stefan Beckman) "His clothing are..

합리적인 소비자 2007. 2. 8. 08:58
특별한 수면방

[사진은 NY Times에서 ] New York, 57th street에 Yelo라는 곳이 NY Times에 소개 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짧은 시간에 피로 회복을 할 수 있는 수면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한다. 20,40분의 수면 프로그램이 있으며 (손님 회전이 빠르겠군), 수면방은 6각형, beige 색깔의 긴 recliner (눕는 긴의자, 치과에 가면 흔히 보는), 침침한 빛, soporific (최면성의) 음악이 있으며, 가장 맘에 드는 것은 Cashmere 담요를 덥고 잔다는 점이다. (꺄아~~!^^) 20분 수면만 하는 데는 생각보다 저렴한 12$정도의 요금이 든다고 한다. 잠으로 이끄는 간단한 reflexology treatments(안마라고 생각되는 데)도 더할 수 있는데 65$부터 시작한다고..

합리적인 소비자 2007. 2. 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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