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플로리다 여행] 29-마이애미의 가로수길 링컨로드 구경하기
링컨로드는 마이애미 비치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길입니다. 16번가와 17번가 사이에 있는데, 특이한 건 서쪽 알톤로드 (Alton road)와 워싱틴 애비뉴(Washington Ave) 사이의 1마일이 좀 안되는 구간은 차가 다니지 못하는 길이라는 점입니다. 원래 마이애미 비치는 망그로브 숲이었다고 하는데요 칼 피셔(Carl Fisher)라는 사업가가 플래글러와 함께 이 지역에 길을 만들고, 호텔을 개발하고 기반 시설을 만드는 식으로 개발을 했다는군요. 링컨 로드란 이름도 칼 피셔가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이름을 붙인 거라고 합니다. 칼 피셔가 죽고 세월이 흘러 1950년 무렵, 이 길을 재개발하기로 했고, 모리스 래피두스(Morris Lapidus)라는 건축가에게 그 임무를 의뢰합니다. 그는 이 길을 단순..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6. 1. 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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