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욕 여행, Day 09] 유니온 스퀘어, 그린마켓
세계 어디를 가든 시장구경은 재미가 있습니다. 파머스 마켓은 특히나 더 그렇기에 뉴욕에 온 이상 유니온 스퀘어의 그린마켓을 빼먹을 순 없지요. 보통 토요일이나 일요일 하루 열리는 다른 파머스 마켓과는 달리 월, 수, 금, 토요일 주 4일 열리는데 아무래도 토요일이 제일 붐비겠지요. 1976년 몇몇 농가에서 '뉴욕가서 좀 팔아보자.'라고 시작했었다는데 지금은 140개 농장(상가)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오전인데 북적거리고 있군요. 하긴 파머스 마켓에서 좋은 물건을 사려면 일찍와야 하니까요. 어떤 가게가 있는지 볼까요? 먼저 이타카(Ithaka)에서 온 버섯 농장입니다. 느타리 버섯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6월이 제철인 모양인지 이 버섯을 가지고 나온 가게가 제법 되더라구요. 야생 버섯들도 있는데..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8. 10.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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