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욕 여행, Day 04] 왔노라, 먹었노라, 감탄했노라 델포스토 (Del Posto) 첫번째 방문
델 포스토는 마이클 화이트 쉐프보다 더 문어발인 마리오 바탈리의 레스토랑입니다. 어제 가본 이탤리 [링크] 도 그의 회사가 운영하고 있죠. 마리오 바탈리하면 떠오르는 레스토랑 Babbo보다 윗길인, 바탈리 계열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데... 아쉽게도 미슐랭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레스토랑입니다. 2005년 오픈해서 이제 13년차 레스토랑인데, 여전히 원스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탈리안에 유난히 짠 미슐랭이라해도 이해할 수 없는 등급입니다. 대신 뉴욕 타임즈 별 넷을 받고 있지만 해외 여행자에게는 미슐랭 평가가 아무래도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죠. 사실 Del Posto를 예약하면서 좀 망설였던 부분이 운영자인 마리오 바탈리의 부재입니다. 성폭행 혐의(본인도 인정)가 밝혀져서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조사를 받..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8. 7. 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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