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2007년 미국 오스틴의 할로윈 (1)
미국에서 할로윈은 '즐기는' 날이다. 아니, 최소한 오스틴(Austin)이라는 동네는 그런 것 같다. 안그래도 금요일/토요일 밤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6번가 (6th street)의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pub에서 사람들이 놀게 해주는 동네인데, 할로윈은 어떻겠는가? 밤 12시에 6th street로 나가보니, 그제서야 사람들이 슬슬 모이기 시작하는 중이었다. (이봐들... 난 이제 자러 갈 시간이라구!) 6번가의 인파들, 한국 명동 저리가라 사람들이 모였다. 재미있는 건 80%가 넘는 사람들이 뭔가 분장을 하고 찾아왔다는 것. 나처럼 재미없게 평상복으로 온 사람은 10%가 좀 넘을까? 한국 코스프레와 똑같다. 여기도 할로윈이 되면 할로윈 샵이 생겨서 할로윈에 쓸 복장을 팔아치우지만, 인기있고 관심을..
발걸음대로/미국 USA
2008. 1. 27. 11:4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가로수길
- LA
- Los Angeles
- 텍사스
- austin
- 로스엔젤레스
- MBA
- 하몽
- 오스틴
- 와인
- McCombs
- Texas
- 패션
- 사우스 비치
- 돼지고기
- 피자
- 마이애미
- 엘에이
- 세계
- 여행
- 유학생활
- 미국
- 샌프란시스코
- 마이애미 비치
- 로스 엔젤레스
- 최고의
- 삼겹살
- 유학
- 이베리코
- 자사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