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Met)에 압도당하다.
MET, 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약칭이다. 그 내부의 전시품을 모두 전시하려면 몇 년의 주기가 걸린다는 곳.... 구겐하임, 모마와 함께 뉴욕 3대 미술관, 루브르, 대영 박물관과 함께 역시 세계 3대 미술관/박물관으로 꼽히는 그곳. (러시아의 에르미타주까지 합쳐서 4대 박물관으로 꼽히기도 함) 맙소사. 프란시스코 고야(Francisco de Goya) 의 Don Manuel Osorio Manrique de Zuniga가 실물로 눈앞에 걸려있다. 소크라테스의 죽음이다. 거의 걷는 속도로 걸어다녔지만, 이 작품에서는 의자에 앉아서 우두커니 한참을 바라보았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오래된 화폭에 금이 간 것까지 눈앞에 생생히 나타난다. 유리벽으로 막혀있지도 않고 사진촬영이..
발걸음대로/미국 USA
2008. 3. 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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