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방문한 곳은 블루 보틀 커피. 커피에 관심있으시면 다들 이름은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일본에 지점을 냈을 때 일부러 가보신 분도 있을 정도니까요. 스텀프 타운, 인텔리젠시아와 함께 스페셜티 커피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로스엔젤레스에는 여러 지점이 있는데, 제가 간 곳은 비벌리 블루버드(Beverly Blvd)쪽 지점이었습니다. 저 약간 촌시러운 듯한 파란색 병이 로고입니다. 주말 오전이어서인지 그렇게 붐비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좌석이 그다지 많지 않고 (투고로 가져가라는 거겠죠) 군데군데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커피 애호가라기 보다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일하거나 미팅을 가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장사 잘되는 가게에 비하면 한산하죠? 토요일 오전이..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6. 11. 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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