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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불황이든 말든, 학생의 70%가 아직 job을 구했든 못했든, 학교는 20일 이후부터 내년 4일까지 장~기간 휴가에 들어가게 됩니다. 재학 증명서니 뭐니 필요한 서류는 빨리 처리해야 할 시점이죠. 뭔가 살 게 있어서 모처럼 Austin 최고의 호화(?) 쇼핑 지구인 Domain Mall에 갔더니, Apple store에 귀여운 산타가 iphone을 선전하고 있더군요. 스티브 잡스의 건강 문제로 주가는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잘 나가고 있는 iPhone, 한국에선 언제쯤 제대로 된 풀 브라우징을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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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어디서 많이 보던 산타 캐릭터인데 누구 디자인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진으론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아주 코믹하고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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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를 도와 선물을 포장하는 크리스마스 비정규직-_- 요정입니다. 아이포드 나노를 들고 있어요. 산타보단 귀여움이 덜하죠.



Youtube에서 가져온 애플의 크리스마스 광고입니다. 이 시리즈 광고가 미국에선 굉장히 유명하죠. 맥은 sharp하고 chic한 느낌의 대학생, 젊은이들이 쓰고, PC는 배나온 아저씨들이 쓰는 - 거디가 어쩐지 억지스럽기까지한- 구세대 유물이라는 이미지를 주는 광고 시리즈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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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실내 트리입니다. 아무래도 춥지 않은 남쪽지방이어서인지, 아무리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전~~혀 나지 않네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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