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카메구로 상점부흥회(?)에서 무언가 행사를 하는 날인 모양입니다. 세이린칸을 들어가기 전에 아래와 같은 광경을 목격했거든요. 일본 축제를 직접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신기한 광경이었습니다. 미코시(가마)를 메고 뭔가 마무리하는 장면입니다. 축제 전부를 본 게 아니라, 이 마무리 장면만 보았네요. 이런 행사는 대부분 상점가 번영회(상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뭐... 시식거리라도 있으면 좋았겠는데 그런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등이 쭉 켜진 거리를 보니, 피자를 먹고 소화 시킬 겸 함 돌아보고 싶지 않겠어요? TRASPARENTE라는 작은 빵집. 이 집이 기억나는 이유가, 여기 산책을 마치고 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에 갔는데, 거기서 빵 관련 책을 흩어보다 이 집이 나온 글을 봤거든요..
발걸음대로/아시아
2019. 2. 2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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