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월 로스 엔젤레스 여행, Los Angeles, LA] 04_솔트 앤 스트로(Salt & Straw) 아이스크림
디사노(Desano)에서 피자를 먹고, 조금 떨어져 있는 솔트 앤 스트로(Salt & Straw) 아이스크림 가게로 이동했습니다. 미국에서 새로운 미식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포틀랜드에서 창업한 미 서부 No. 1으로 꼽힐 정도의 아이스크림 가게인데, 로스엔젤레스까지 분점을 냈더군요. 이전부터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고 싶은 가게였기 때문에 LA에 분점이 있는 걸 알고 꼭 방문하려고 계획은 잡아두었습니다만, 여행 첫날부터 방문하게 되었네요. 디사노 피자로부터 멀지 않은 거리에 있더군요. 차를 빌리게 되면, 가장 걱정되는 게 주차문제입니다. 다행히 웨스트 헐리우드나 베버리 힐즈 쪽에는 길 가에 주차할 자리를 제법 마련해 두어서 걱정 없이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무료는 아니구요 1시간에 $1불 정도 내야합니다..
발걸음대로/미국 USA
2016. 7. 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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