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람들이 많이 물갈이 되었습니다. 저 호텔에서 인터라켄까지 배를 타고 다녀오는 사람들이 꽤 있는지 많이 내리고 타네요. 관광객 구성은 상당히 나이가 든 분들입니다. 배낭족이 타기엔 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싸서 일까요? 유레일 패스 샀다면 공짜인데.
멜링겐 마을과 비투스 호텔의 전경입니다. 골짜기 사이로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이네요.
3층 1등실 (그래봐야 옥상)에 올라가서 카메라를 빙빙 돌리며 찍어본 광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사진이죠.
참고로 이게 1등실의 현실^^; 옥상에 그냥 의자있는 게 전부입니다. 대부분 지긋하신 할아버지와 한가로이 여행하는 사람들 뿐입니다. 다시 호수를 뱅뱅 둘러보며 사진을 찍습니다. (이하 설명없이 사진으로만^^)
Faulensee역입니다. 이제 이 다음이 Spiez에요. 이 쪽은 요트 항구가 있어서 좀 더 크네요. 이제 다음이 마지막 스위스 기행입니다.
'발걸음대로 > 유럽 Euro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하부고 - 하몽의 성지를 가다] 04화. 하부고 최대의 하몽 공장, 씽꼬 호타스 (Cinco Jotas)를 둘러보다! (1) (0) | 2010.10.08 |
---|---|
[스페인, 하부고 - 하몽의 성지를 가다] 03화. 이베리코 흑돼지, 최고의 삼겹살을 먹다! (5) | 2010.10.08 |
[스페인, 하부고 - 하몽의 성지를 가다] 02화. 갈라로짜(Galaroza)와 아늑한 토르비오(Toribio) 호텔 (0) | 2010.10.08 |
[스페인, 하부고 - 하몽의 성지를 가다] 01화. 하부고로 가는 길은 맨땅에 헤딩이다! (0) | 2010.10.08 |
[스위스] 25화 - Faulensee에서 Speiz (0) | 2010.10.04 |
[스위스] 23화 - 툰 호수(Thuner See) 유람 (1) (0) | 2010.10.04 |
[스위스] 22화 - 인터라켄에서 유람선을 타다! (1) | 2010.09.29 |
[스위스] 21화 - 인터라켄 Coop에서 샐러드로 떼운 저녁, 그리고 안녕! 알프스! (0) | 2010.09.07 |
[스위스] 20화 - 라우터브루넨과 슈타우프바흐(Staubbach) 폭포 (1) | 2010.09.07 |
[스위스] 19화 - 라우터브루넨으로 가는 길 (0) | 2010.09.02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austin
- 여행
- 삼겹살
- 샌프란시스코
- 피자
- 세계
- Texas
- 미국
- 하몽
- 돼지고기
- McCombs
- 마이애미 비치
- 유학
- 이베리코
- 최고의
- 유학생활
- MBA
- 가로수길
- 자사호
- 엘에이
- 와인
- 로스 엔젤레스
- 텍사스
- 오스틴
- Los Angeles
- 마이애미
- 로스엔젤레스
- 패션
- 사우스 비치
- L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